참고 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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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골(仙女谷)<박달동> 곤두레미고개 밑에 있던 마을로, 이곳 골짜기가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수리산 낙맥인데다가 습한 곳이라 안개가 많이 생겨, 흡사 선녀가 사는 고을 같다하여 선녀골 (仙女谷)이라 칭했다. 선녀골은 조선조 太宗의 11남인 厚寧君의 묘를 이곳에 쓴 후, 그의 후손들이 묘하에 세거하면서부터 취락이 형성될 만큼 전주이씨령군파가 집성(20여호)을 이루었다. 그후 일제강점기에 평양육군병기창 안양분창이 건설되면서 폐동되었고, 후령군의 묘는 수원시 장안구 이목동으로 이장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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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신말(新村) <평촌동> | 김창수 | 2003.09.12 | 3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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