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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soo's 안양지역소개 및 유래

뺌말(秀村) <관양 1동>

2003.09.12 17:37 조회 수 2936 추천 25 / 0
참고 자료  

뺌말(秀村) <관양 1동>

 

뺌말(秀村) <관양 1동>

  말무덤이 서편에 있다. 이곳에 사람이 처음으로 살기 시작한 것은 조선 중기로 알려지고 있다. 경상도 김해에서 과거를 보러왔던 김해 김씨金寧君派의 유생 한분이 과거를 본 뒤 귀향하다 인덕원 쯤에 이르러 관악산을 바라보니 서북쪽 언덕의 지세가 완만하고 남향받이이므로 살기좋은 곳임을 간파하고 정착하기 시작했다.
  그 후 상주 김씨, 연안 차씨가 세거해 이들 세 성씨를 뺌말의 三大 姓氏라 일컫는다. 뺌말 (秀村)이란 취락명은, 마을 내에 뺑대쑥(준말로 뺑쑥이라함)이 많이 자생하고 있어 뺑말이라 했다가, 후대에 내려오면서 지금의 지명으로 불리워 오고 있다.
  마을에서는 해마다 음력 10월 2일이면 관악산 줄기 나즈막한 봉우리에 있는 당집에서 마을의 안정을 기원하기 위해 冠岳山 山神祭를 올린다. 산신제에 있어 가장 중요시 되는 것은 산신제를 주관할 堂主를 선정하는 일이다. 당주는 몸가짐이 바르고 집에 상을 당한는 등 부정타지 않은 사람중에서 선정된다. 당주로 선정된 사람은 제를 지날 때까지 바깥 출입을 삼가하고 부정한 일을 저지르지 않으며, 대문앞에 진흙(또는 황토)을 발라 부정한 사람의 출입을 막는다. 예전에는 말무덤이, 가운데말과 함께 지내다가 부림말 등에 교회가 들어서면서 지금은 뺌말 주민들만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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